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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10가지 지침,두바이 지도자 세이크모하메드

슈퍼바이어 2007. 5. 28. 15:24

성공한 리더들의 10가지 지침

1)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항상 적극적으로…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생각하라. 부정적 환경을 경계하라(How you think is everything! Always be positive. Think success, not failure. Beware of a negative environment.)

2) 당신의 참된 꿈과 목표를 정하라! 당신의 특별한 목표를 기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할 계획을 개발하라(Decide upon your true dreams and goals! Write down your specific goals and develop a plan to reach them.)

3) 행동으로 옮겨라! 행동이 없다면 목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바로 시작하라(Take action! Goals are nothing without action. Don't be afraid to get started now. Just do it!)

4) 쉬지 말고 학습하라! 학습을 위하여 학교로 되돌아 가거나 독서를 하라. 교육훈련을 받고 스킬을 연마하라(Never stop learning! Go back to school or read books. Get training and acquire skills!)

5) 끈기를 갖고 열심히 일하라! 성공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Be persistent and work hard! Success is a marathon, not a sprint. never give up!)

6) 상세히 분석하는 것을 배우라! 모든 사실과 모든 정보 데이터를 모으라. 당신의 실패로부터 배우라( Learn to analyze details! Get all the facts, all the input. Learn from your mistakes!)

7) 당신의 시간과 돈에 집중하라!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것들이 당신을 미혹치 못하게 하라(Focus your time and money! Don't let other people or things distract you!)

 

8)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라! 차별화하라. 다수를 따르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 되는 확실한 방법이다(Don't be afraid to innovate! Be different! Following the herd is a sure way to mediocrity!)

9)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대우하고 커뮤니케이팅하라! 사람은 고립된 섬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잏하고 동기부여하는 방법을 배우라(Deal and communicate with people effectively! No person is an island. Learn to understand and motivate others!)

10)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라! 책임을 지라. 그렇지 않으면, 1에서 9까지의 성공 비밀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Be honest and dependable! Take responsibility! Otherwise, success secrets number one through nine won't matter!)

 

 

 

 

두바이 지도자 셰이크 모하메드 ,“상상력으로 ‘사막위 뉴욕’ 세워 정부 역할 기업 돕는것”
 
“상상력으로 ‘사막위 뉴욕’ 세워 정부 역할 기업 돕는것”
[조선일보 2007-05-22 04:00]    
국내언론 첫 인터뷰…‘중동의 기적’ 두바이 지도자 셰이크 모하메드

꿈과 비전으로 사막 위에 기적의 서사시(敍事詩)를 쓴 사람. 두바이의 통치자이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총리 겸 부통령인 셰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ed?58)가 한국 언론 중 처음으로 응한 조선일보와의 서면(書面) 인터뷰에서 내면의 세계를 거침없이 털어 놓았다.

가난했던 두바이를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 거점(허브)으로 탈바꿈시킨 그는 모래뿐인 불모지에 ‘중동의 뉴욕’을 건설한 창조적 비전의 리더십으로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다.

그는 21일 첫 한국 방문에 맞춰 보내온 인터뷰 답변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온갖 상상력을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두바이를) 건설하고 있다”며 “우리는 거대한 꿈을 갖고 눈부신 비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뿐”이라며 “정치가와 기업가(起業家?entrepreneur)는 차이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두바이에선 항상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사업이 벌어집니다. 이런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디서 샘솟는 건가요?

“황량한 사막 벌판을 보면서 저는 그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울 상상력에 충만해집니다. (아무 것도 없는 사막이기에) 우리는 공간의 제약 없이 꿈꾸고 탐험할 자유를 갖고 있죠. 창조적 아이디어가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큰 꿈과 비전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발전과 개혁은 주변 환경을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열정에서 비롯되지 않습니까. 그 열정에 힘을 불어 넣고 뿌리 내리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도시를 건설하는 방식입니다.”

?총리께서는 두바이를 ‘통치’했다기보다 ‘경영’해왔고, 많은 기업가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정치가’라기보다 ‘기업가’에 가깝다는 평가에 동의하시는지요?

“저의 주요 임무는 제 정치력을 활용해,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경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경제 발전의 구체적인 모습을 국가 장기 전략에 총체적으로 반영시킨 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모든 노력과 자원을 쏟아 부었습니다. UAE 발전의 핵심이 경제 사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는 ‘비즈니스 정치(politics of business? 경제발전을 위해 정치력을 발휘한다는 뜻)’를 담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는 이날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경제4단체장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두 나라가 동반자 관계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양국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지은 기자 ifyouare@chosun.com]

 

“불가능 없는 두바이… 돈?인재 몰릴 수밖에”
[조선일보 2007-05-22 03:33]    

한국 온 두바이 지도자 겸 UAE 총리

‘사막의 마법사’로 불리는 지도자. 두바이의 기적을 창조한 셰이크 모하메드(UAE 부통령 겸 총리)의 국가경영 철학은 확고했다. 그는 본지 서면 인터뷰에서 “(두바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중동의 허브(거점)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그 핵심 열쇠는 무역과 투자였다”며 개방형 발전 전략에 대한 신념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세계의 기업들은 ‘두바이 브랜드’를 사기 위해 기꺼이 거액을 지불하고, 세계의 인재들은 두바이에서 훈련 받길 원합니다. 무엇이 글로벌 인재와 자본을 자석처럼 두바이로 끌어 들인다고 생각하십니까?

“두바이는 ‘무엇이든 가능한 땅(land of ‘anything is possible’)’입니다. 야자수처럼 생긴 인공 섬이나,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 두바이’ 등의 프로젝트는 두바이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한 계기가 됐죠. 하지만 이런 것들은 지금까지 이뤄낸 것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두바이는 명품 패션업체마저 탐내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베르사체와 아르마니가 수억 달러를 들여 두바이에 호텔을 짓고, 자체 매장을 열었다. 세계의 자본과 인재들이 몰려들면서 두바이는 중동?아프리카의 ‘명품 쇼윈도’가 됐다.)

?일부분이라고 하신다면 더 이뤄낼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지식?기술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세계는 UAE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세계의 국제기구들은 회의를 열어, 우리가 진행하는 개혁과 발전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재를 길러내는 방식,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려는 추진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는 기업들이 활약할 수 있는 사업 환경에서 (다른 나라보다) 경쟁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인재와 자본이 몰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총리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지도자’란 어떤 사람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적?정치적?경제적 상황에 자신의 주파수를 맞추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 집단의 지도자는 손가락으로 조직의 맥박을 짚듯이, 그 사회의 사회?정치?경제적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 숨은 잠재력을 포착해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집단에 주어진 도전과 기회가 무엇인지 분간해 낼 수 있게 돼요. 자신이 처한 환경과 역학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거죠.”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리더십이 있습니다. 카리스마형(型)도 있고, 섬기는(servant) 리더십도 있는데, 총리께서는 자신의 리더십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지금까지 UAE의 경제발전은 국민 모두가 공유하는 명확한 목표와 이정표를 제시한 뒤,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목표가 명확하다 하더라도 지도자는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복병을 만나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의 리더십 유형은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뚜렷한 국가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하며 결단력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책임감’이라고 정의해 보겠습니다.”

?정치가와 기업가(entrepreneur)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정치가와 기업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성원(국민 혹은 직원)의 이익이 그들 손에 달려 있고, 그들의 결정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또 정치는 사업과 마찬가지로 리스크(risk)를 다루는 분야고, 정치의 성공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판가름이 나죠. 따라서 (양쪽 다) 리스크 속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꿰뚫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평소 경제를 ‘말(馬)’, 정치를 ‘마차’에 비유하며 “말이 마차를 끌어야지 그 반대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런 철학대로 그는 공사 현장의 소장처럼 투자 설명회를 좇아 다닌다. 2003년 ‘두바이랜드’ 투자 설명회에 나타난 그는 기자?투자자들 앞에서 이렇게 설파했다. “돈이란 물과 같습니다. 물은 가둬두면 썩지만 흘러가게 하면 신선함을 유지하는 법이죠. 저희에게 돈을 흘려 보내세요.”)


?정부의 역할에 대해 어떤 사람은 적을 수록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총리께서는 어떤 신념을 갖고 있나요?

“정부의 역할은 다름 아니라,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일 뿐입니다.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의 장(場)을 열어 줘, 민간의 개혁 의지를 북돋아 주고 사회 전반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정부 역할이죠. 정부와 민간은 각각 다른 의무와 역할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 사회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어요. 이를 위해선 목표를 공유해야만 하죠.”

?두바이는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음주나 오락 측면에서는 비교적 관용적인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종교적 이상’과 ‘세속적 현실’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취하시나요?

“현재 UAE가 누리고 있는 ‘번영’과 ‘안정’, 이 두 가지는 세계적이고 국제적인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UAE의 발전이 적극적 개방 정책에 의한 결과라는 뜻). 세계화는 다른 나라의 이상을 존중하게 하고, 국가들 사이에 대화를 촉진시키죠. 그래서 우리는 (이슬람과 서구의) 서로 다른 문화를 모두 가치 있게 여기며, 균형을 잡아 나갈 것입니다. 즉, 다른 세계와 우리가 모두 이해하는 공통의 기반을 다져가는 것이 앞으로 UAE의 전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지금까지 이 전략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요.”

?미래 비전을 국민 모두가 공유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총리의 비전을 국민 모두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비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득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두바이 경제 발전 계획에 대한 내 생각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누가 조국이 번영하는 길에 반대하겠습니까. 물론 그 과정에는, 과도한 개방정책으로 국가의 전통 문화가 훼손되는, 원치 않았던 모습이 때때로 나올 수는 있겠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전통과 이상을 지키려는 제 능력에 대해 의심스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전통 문화를 지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역사와 문화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불어 넣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젊은이이야 말로 우리의 과거를 미래로 넘겨 줄 수 있는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최근 한 중동 잡지 인터뷰에서 “비판과 반대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나의 철학에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역사상 위대했던 리더들 중 총리께서 본받으려는 인물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에 누구를 떠올리나요?

“UAE의 건국을 이끌어 낸 두 분, 즉 부친 고(故) 셰이크 라시드 국왕과 고(故) 셰이크 자예드 UAE 초대 대통령입니다. 두 분은 제게 ‘불가능’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문제에 제대로 접근하는 방법만 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 분의 위대함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UAE 건설은 당시(1971년)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두 분은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하나의 깃발 아래 7개 토후국들을 모아 하나의 연합국을 만들었어요. 당시 강력한 국가 형태를 갖고 있는 다른 아랍국가들조차 연합국을 만들지 못하고 있던 상황임을 감안해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 두 분은 비전을 현실로 옮기고야 말았고, 두 분의 헌신이 현재의 UAE의 모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UAE는 영국이 걸프 지역에서 철수하자 1971년 아부다비?두바이 등 7개 토후국이 함께 뭉쳐 결성한 국가다. 이에 따라 7개의 토후 세력이 역할을 분담하면서 각각의 왕정을 유지?통치하고 있다.)

?두바이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5년 뒤 두바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는 UAE가 지금도 여전히 무한한 잠재력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 수많은 세월 동안 시차(時差)를 두고 드러낼 한 부분에 불과하죠. 저는 5년 뒤엔 두바이가 지역 경제 허브(중심)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길 희망합니다.”

(☞ 영어 원문은 chosun.com)

●셰이크 모하메드는 

UAE(아랍에미리트연합)를 구성하는 7개 부족 중 두바이를 통치하는 막툼가(家)의 4형제의 셋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셰이크 라시드)는 그의 타고난 총명함을 눈여겨보고 형들을 대신할 후계자로 키웠다.

22살때 UAE국방장관이 됐고, 이후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과, 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 건설을 맡아 두바이를 중동의 물류 중심지로 바꿔 놓았다.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과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프로젝트, 디즈니랜드 8배 규모의 ‘두바이랜드’ 등의 계획이 모두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2005년 타임지(誌)는 그를 ‘세계를 변화시킨 지도자 100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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